| "배우고 만들고 창업까지"…전남광주 AI 성장 플랫폼 가동 국립광주과학관, 전라·제주권 AI 실증 거점 역할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 2026년 08월 03일(월) 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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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두의 AI 배움터·모두의 AI 실험실·모두의 AI 라운지’ 통합 개소를 선포했다. 사진제공=국립광주과학관 |
AI 활용 역량이 산업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를 맞아 교육과 개발, 사업화를 하나로 연결하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지역 AI 산업 생태계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두의 AI 배움터·모두의 AI 실험실·모두의 AI 라운지’ 통합 개소를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회의원과 관계기관, 지역 학생·청년 등이 참석해 AI 교육 및 실증 공간을 둘러보고 지역 AI 인재 육성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AI 교육과 개발, 실증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해 국민 누구나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AI 교육이 기술 이해와 활용 교육에 집중됐다면, 이번 사업은 ‘배움→개발·실증→사업화·창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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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두의 AI 배움터·모두의 AI 실험실·모두의 AI 라운지’ 통합 개소를 선포했다. 사진제공=국립광주과학관 |
특히 국립광주과학관은 전라·제주권 ‘모두의 AI 라운지’ 거점으로 운영된다.
AI 라운지는 지역 주민과 청년, 기업 등이 직접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AI 전문가인 ‘AI 셰르파’가 참여자의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개발 과정까지 지원하며, 지역 현안을 AI 기술로 해결하는 실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광주는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AI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인재 확보와 창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에서는 AI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번 AI 라운지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과 예비 창업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AI 기술을 배우고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두의 AI 배움터’는 공공과 민간의 AI 교육 콘텐츠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AI 교육 포털이다.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 청년, 일반 국민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기반 챗봇 검색을 통해 개인 수준과 관심 분야에 맞는 교육 과정을 추천받을 수 있다.
현재 EBS 이솦, K-MOOC, AI 디지털 배움터, 소상공인지식배움터 등 기존 AI 교육 플랫폼이 연계돼 국민 접근성을 높였다.
앞으로는 민간 교육 플랫폼까지 연계를 확대하고 학습 이력 관리와 맞춤형 교육 추천 기능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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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국립광주과학관에서 ‘모두의 AI 성장사다리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두의 AI 배움터·모두의 AI 실험실·모두의 AI 라운지’ 통합 개소를 선포했다. 사진제공=국립광주과학관 |
‘모두의 AI 실험실’은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개발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자연어 기반 바이브 코딩 환경과 생성형 AI 모델 활용 환경, 민간 클라우드, AI 개발 지원 도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공공·민간 데이터 9만9000건과 API 1만3000건을 활용할 수 있어 AI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데이터 확보 부담도 줄일 수 있다.
개발 이후에는 우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법률·마케팅·기술 분야 창업 컨설팅도 제공해 실제 사업화까지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가 삶 전반을 변화시키는 대전환기를 맞아 AI 활용 역량은 국민 누구나 갖춰야 할 ‘새로운 기본역량’이자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다”며, “오늘 첫발을 내딛는 ‘모두의 AI 성장사다리’를 통해 배움에서 개발, 현장 실증과 새로운 가치 창출로이어지는 선순환 인프라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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