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 해남 가뭄 피해 현장점검

농작물 생육상태 확인·현장 중심 지원방안 논의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2026년 08월 06일(목) 16:42
농협전남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농협전남본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활동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광일 본부장은 해남군 화산면 일대 가뭄피해 농경지와 저수지를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지역특산물인 고구마 등의 생육상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살펴보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관내 농축협과 함께 폭염 및 가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폭염과 가뭄 장기화로 농업인의 걱정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인 만큼 유관기관 및 관내 농축협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농업인의 생명과 농작물을 보호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 7월부터 500여개 사업장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넥쿨러, 부채, 양파즙, 생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제, 영양제, 양수기, 펌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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