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장관 "최대 전력수요 예측범위 벗어나도 즉시 대응" 기후부,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력수급 점검회의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8월 07일(금)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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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오른쪽)이 7일 오전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거래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후에너지환경부 |
김성환 장관은 이날 오전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거래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발전5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력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고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전력수급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정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전력수급을 전망하고 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운영 현황, 기관별 비상대응체계,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력 당국은 여름 휴가가 마무리되는 8월 둘째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이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폭염·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면 지난해 8월 20일 기록한 역대 최대전력수요(97.1GW)를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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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왼쪽 첫번째)이 7일 오전 나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거래소를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후에너지환경부 |
이와 함께 전력 유관기관은 폭염·집중호우에 취약한 설비를 지속 점검하고, 설비 고장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비상복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폭염에는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하기보다 기상과 전력수요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수요 급증과 발전기 고장 등 상황별 대응 절차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리한 야외 작업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과 작업시간 조정 등 폭염 안전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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