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67개 매장 13일 영업 재개…"정상화 첫걸음" 가오픈 통해 시스템 점검·상품 입고 진행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 2026년 08월 07일(금) 17:32 |
홈플러스는 지난 7일 67개 매장이 가오픈에 돌입했으며, 오는 12일까지 운영 점검과 보완 작업을 마친 뒤 13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오픈은 정식 영업에 앞서 실제 매장 운영 환경에서 시스템과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최종 준비 단계다.
홈플러스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매장 운영 전반을 확인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상품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상품 입고율은 약 30% 수준이며, 오는 12일까지 지속적인 입고를 통해 정식 개장일인 13일까지 판매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영업 정상화에 대한 고객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임시휴업 이후 감소했던 MHC 멤버십 앱 이용자가 최근 개장 일정 안내 이후 크게 증가해 하루 방문자 수가 10만명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선 수치로, 고객들의 영업 재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유통업계에서는 대형마트 영업 재개가 협력업체 매출 회복과 납품 정상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홈플러스 점포 운영 재개는 입점 소상공인과 지역 납품업체의 경영 안정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거래협력업체, 메리츠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며 조속한 영업 정상화와 회생절차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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