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폭염기간 노인일자리사업 ‘쉼표’

폭염 속 실내활동·안전교육 전환…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2026년 08월 09일(일) 09:32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활동과 안전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활동과 안전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실외활동에 참여하던 어르신들을 실내활동으로 전환하고 폭염 대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폭염안전 5대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해 참여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서 지난달부터 폭염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해왔다. 폭염이 심한 시간대를 피해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참여자들에게 생수와 챙이 넓은 모자, 쿨토시, 넥쿨러 등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김수진 강진군 군민행복과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노인일자리 참여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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