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 농촌공간 지역협의체 워크숍 개최

광주특별시 출범 대응…지자체 연계·협력 등 전략 모색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2026년 08월 10일(월) 18:08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2026년 제2차 전남광주 농촌공간 지역협의체 워크숍을 열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호텔에서 2026년 제2차 전남광주 농촌공간 지역협의체 워크숍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농촌공간계획의 정책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변화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 지자체 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협의체 전문가 위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 광역지원기관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제강연을 듣고, 농촌공간계획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신재욱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종합건설본부장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응한 농촌공간계획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통합 행정 환경에 부합하는 농촌공간계획의 추진 방향과 시·군 간 공동 대응 과제, 협력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

지역협의체는 앞으로도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초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자문과 광역-기초, 기초-기초 협력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식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은 “행정구역은 나뉘어 있어도 주민의 생활권과 지역의 발전축은 경계를 넘나든다”면서 “농촌공간계획도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지자체 간 협력을 제도화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6352922544349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8월 10일 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