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전국 최초 민관 협력형 ‘안전 지킴이’ 가동 ㈜에스원과 업무협약…돌봄 대상자 24시간 안전확인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
| 2026년 08월 25일(화)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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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지난 24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통합돌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에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청 |
25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통합돌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에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스마트 돌봄 분야’ 특화사업인 ‘스마트 365 안전 지킴이’를 추진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능형(스마트)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대표적인 보안, 안전기업인 에스원이 협력해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에 이동감지센서 등 스마트 기기를 설치한 후, 24시간 활동 정보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나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에스원의 관제·긴급출동 시스템과 연계해 신속하게 현장 대응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력형 지능형(스마트) 통합돌봄 체계(모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도군은 수행업체 공모를 통해 에스원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에스원이 보유한 24시간 관제 및 긴급출동 역량과 지능형(스마트) 센서 기술을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접목했다.
기존의 돌봄서비스는 돌봄 인력이 정해진 시간에 방문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돌봄 인력이 방문하지 않는 시간에도 대상자의 일상생활 속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는 ‘365일 안전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독거 등으로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대상자의 생활 양상(패턴)과 활동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고독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조기 대응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돌봄 체계는 보호자와 돌봄 제공자의 심리적·시간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돌봄 대상자가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전국 최초로 에스원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통합돌봄 모델이다”며 “단순히 위기 상황이 발생한 이후에 대응하는 돌봄을 넘어, 일상생활 속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예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역사회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기존에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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