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폐전신주 처리업체서 60대 작업자 사망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8월 25일(화) 09:19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의 한 폐전신주 처리업체에서 60대 작업자가 트레일러에 깔려 숨졌다.

25일 전남광주통합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 해남군 옥천면의 한 폐전신주 처리업체에서 60대 남성 A씨가 25t 트레일러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양 팔이 부러지고, 두개골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트레일러 운전자 50대 남성 B씨는 후진하던 중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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