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애인체육회, 장애체육인 권익보호 나선다

법률사무소 기원과 업무협약…법률지원 기반 구축
규정·제도 자문부터 선수 권익보호·법률상담 지원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8월 25일(화) 14:01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수석부회장실에서 법률사무소 기원과 장애인체육인 권익 보호 및 법률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인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법률지원 기반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수석부회장실에서 법률사무소 기원과 장애인체육인 권익 보호 및 법률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법률사무소 기원 정종명 변호사 등이 참석해 장애인체육 현장의 법률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체육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육회 각종 규정과 제도에 대한 법률 검토 및 개선 자문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법률상담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명 변호사는 현재 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 인권자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정 변호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에 대한 법률적 해석과 대응 과정의 어려움을 줄이고 선수들의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법률사무소 기원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체육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인 법률지원에 대한 든든한 기반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법률사무소 기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장애인체육인의 권익 향상과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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