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반도체 클러스터 예타 면제 환영"

"입법·예산 확보 등 적극 지원…‘경제 1번지’ 완성으로 보답"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8월 25일(화) 18:22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비롯한 호남권 핵심 국책 사업들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25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효 현안이 예타 면제가 된 것은 대한민국 미래 첨단 산업과 경제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확실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시당은 “반도체 클러스터와 핵심 인프라 구축에 총 11조원 규모의 대대적인 사업비 투자를 확정한 정부의 큰 결단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30년 반도체 첫 양산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주며 파격적인 행정절차 면제와 신속한 속도전으로 화답해 준 중앙부처 관계자, 이를 뒷받침한 민형배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당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당은 “중앙당과 특별시당,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최고 협의체인 ‘전남광주 대도약 위원회’를 중심으로, 반도체 투자의 법적 근거가 될 특별법 개정을 최우선으로 통과시켜 제도적 기반을 완벽하게 다지겠다”고 전했다.

또 “시당 산하 ‘메가프로젝트 특위’를 즉각 가동하고 18명의 지역 국회의원들과 똘똘 뭉쳐 적극 협력하겠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단 하나도 빠지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시당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해 대규모 팹 투자의 생명줄인 전력과 용수 공급망을 적기에 구축해 2030년 6월 첫 양산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역량을 쏟겠다”며 “‘대한민국 경제 1번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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