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일자리재단, 소상공인 대상 푸드트렌드 명사 특강

문정훈 서울대 교수 초청…28일 광주특별시 광주청사 무등홀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8월 26일(수) 17:45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2층 무등홀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푸드트렌드 2026:소상공인 생존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하는 식품·외식 소비 흐름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이를 메뉴 구성과 상품 개발, 판매 방식 등 실제 경영전략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한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은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이자 푸드비즈니스랩을 이끄는 문정훈 교수가 맡는다.

문 교수는 최근 소비가 증가한 덮밥류와 국밥류, 일식면·파스타 등 주요 외식 메뉴의 변화와 함께 연령대별 선호도, 혼밥 소비, 육류 메뉴 트렌드 등을 데이터에 기반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최근 유행하는 메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상권의 변화를 어떻게 읽고 이를 메뉴와 판매전략에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특강을 비롯해 급변하는 소비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e커머스 플랫폼 소상공인 기획전 등도 추진하고 있다.

신현구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소비 흐름을 정확히 읽고 데이터를 경영에 활용하는 역량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특강이 변화하는 외식시장에 대응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정책정보를 카카오톡 채널 ‘소완비’를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완비’는 ‘소상공인의 완벽한 비서’라는 의미로, 카카오톡에서 채널을 추가하면 재단의 주요 지원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소상공인디지털전환실(062-960-26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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