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30년 연속 대통령상…품질혁신 성과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5개 팀 출전 전원 입상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8월 31일(월) 18:12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전KPS 씨앗 분임조(위)와 Perfect 분임조(아래).
한전KPS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참가팀 전원이 입상하며 3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KPS는 최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와 은상 2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KPS는 현장개선과 안전품질, 사무간접 등 3개 부문에 5개 팀이 출전해 모든 팀이 대통령상 수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자발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분임조를 선정하고 품질혁신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현장개선 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씨앗’ 분임조는 원자로건물 공기순환 냉각공정을 개선해 정비시간을 53.27% 단축했다. 이를 통해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정비 원가를 절감하는 동시에 작업환경까지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품질 부문 금상을 수상한 ‘Perfect’ 분임조는 화력발전소 내부 전력설비 정비공정을 개선해 위험지수를 39.53% 낮췄다. 계획과 실행, 점검, 환류로 이어지는 ‘PDCA’ 방식의 개선활동을 적용해 정비공정의 위험요소를 근본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고품질·무결점 책임정비를 통해 발전설비의 안정과 안전을 책임지고 고객 가치를 창출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지속 가능한 100년 기업을 향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분임조 발표내용은 국가품질상 홈페이지를 통해 산업현장에 공유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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