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진도 전복’이 정답

군, 프리미엄 전복 할인판매…8일까지 접수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2026년 09월 02일(수) 08:05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전복의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의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전복 어가를 돕기 위해 프리미엄 진도전복 할인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군민과 자매결연 도시 8곳, 관내 기관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당 7~8미 크기의 살아있는 전복을 2만3000원(택배비 4000원 별도)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오는 8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품질 좋은 진도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진도군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코바코)에서 살아있는 전복을 비롯한 진도 대표 농수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청정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가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전복 어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진도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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