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취약 가계 돕는다…신복위-나주시가족센터 맞손 채무조정 상담부터 복지·가족지원 서비스 연계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
| 2026년 09월 02일(수)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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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에서 나주시가족센터 하양진 센터장(왼쪽)과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김용우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일 광주지부에서 나주시가족센터와 나주시 내 금융취약 가계의 경제적 안정과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나주시민들이 금융과 복지, 가족지원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전문성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금융취약 가계를 대상으로 신용·채무조정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센터 이용자에게 필요한 복지 및 가족지원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 나주시의 금융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과 홍보도 추진한다.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적절한 시기에 채무조정 제도와 재기지원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채무조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신용관리와 금융교육 등을 연계해 금융취약 가계의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문제 해결과 가족의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주시 내 금융취약 가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돕기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우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은 개인의 금융문제를 넘어 가족 전체의 생활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나주시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지원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보다 가까이에서 발굴하고,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신용관리와 금융교육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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