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 신기술·미래 모빌리티 비전 ‘한눈에’

현대차그룹, ‘2026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 참가
테크관 운영…신차·기아 PBV 차량 첨단 기술 전시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2026년 09월 02일(수) 23:33
‘2026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 현대차그룹 테크관 전경.
기아관 전경.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부터 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산업 융합 전시회로 현대차그룹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참가하며,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그룹 테크관, 현대차관, 기아관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가 일반 시민과 산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대차그룹의 스마트 제조 신기술과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관은 현대차그룹 및 협력사 기술전시관, 현대차관, 기아관 등으로 구성해 한층 다양한 미래기술과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테크관은 현대차그룹의 제조솔루션본부, 제로원 스타트업, 협력사가 함께 참여해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기술들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 테크관에선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중 하나인 무인지게차를 활용한 물류상하역 완전 자동화 기술,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부품 제조 혁신 기술은 적층제조(3D 프린팅)와 그 제품들을 전시한다.

동시에 AI 3D 비전을 활용한 도어 스텝 플레이트 정밀 장착 자동화, 가상공간에서 실제 공장을 완전히 복제하고 동기화하고 시각화하는 디지털 트윈 시스템, NVIDIA 옴니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AX-DRIVE’ 등 첨단 제조 신기술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공장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품질을 검사하는 모바일 기반 차량 전장검사 시스템 등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원 스타트업에선 양팔 로봇을 이용한 자동차 제조 공정의 정밀 조립 자동화, AI 3D 비전 기반 비정형 부품 자율 조립 로봇 솔루션 등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협력사들 또한 별도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자동화 설비 구동 시연을 통해 현장 중심의 스마트 제조 기술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서열 피킹&다단 적재 연계 자율 이송 로봇, 휴머노이드&쿼드럽드 로봇 등 현대차그룹 협력사 제조기술력과 미래 대응 역량을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그룹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전남광주 미래산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현대차그룹 테크관, 현대차·기아관에서 전기차, PBV 같은 미래 모빌리티를 비롯해 미래모빌리티 생산에 적용될 현대차그룹과 협력사의 첨단 제조기술력을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현대차그룹 테크관과 더불어 차량 전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과 PBV까지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와 기아는 관람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의 발전과 기술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아 전시관에서는 PV5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해 PBV를 통한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확장 비전을 제시한다. 기아관에서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2-3 시트 구성을 채택한 PV5 패신저 7인승과 PV5 패신저 프라임, PV5 카고 하이루프 등 PV5와 PV5 파생모델을 전시해 기아의 PBV 생태계를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동시에 기아 전시관에서는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와 원격운전 부스에서 실제 차량을 원격으로 조종하는 PV5 원격 운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기아는 PV5 원격운전 기술 시연을 통해 물류센터, 특수 산업 현장 등 다양한 실무환경에 적용될 수 있는 PV5의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대차 전시관에서는 지난 5월 출시한 더 뉴 그랜저, 그리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세단 일렉트리파이드 G80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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