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지역 어르신에 ‘따뜻한 한 끼’ 나눔

김용혁·정규민 등 서빛마루시니어센터서 배식 봉사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9월 03일(목) 13:13
지난 2일 광주 서구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광주FC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시민구단으로서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FC는 지난 2일 광주 서구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용혁과 정규민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센터를 찾은 어르신 500여명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김용혁과 정규민은 직접 배식에 나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등 지역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김용혁과 정규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평소 팬 여러분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선수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FC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수단과 구단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들과 접점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송하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88408833546171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9월 03일 15: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