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AI로 온라인 판로 넓힌다

전남정보문화진흥원, 디지털커머스 교육생 모집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9월 03일(목) 14:41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년 소담스퀘어 전남 소상공인 AI 활용 디지털커머스 교육’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진흥원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 전남’에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소상공인이 AI와 각종 디지털 도구를 실제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AI를 활용한 상세페이지·홍보 이미지 제작을 비롯해 숏폼·홍보영상 제작, 디지털 마케팅 및 온라인 판매전략, 라이브커머스 기획·송출과 판매전략 등이다. 참여자는 개설된 교육과정 가운데 필요한 과목을 최대 2개까지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모두 3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회차는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허브 1층 교육장(나주)에서 열린다. 3회차는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소담스퀘어 전남 컨퍼런스홀(목포)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며, 참여 소상공인 간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온라인 소비시장이 확대되고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소상공인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사업 현장에 적극 활용하고 온라인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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