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스포츠클럽, 첫 전국무대서 ‘금빛 활약’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출전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9월 06일(일)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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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스포츠클럽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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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스포츠클럽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장애인체육회 |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스포츠클럽은 최근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개최한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종목에 선수 10명이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월 창단한 스포츠클럽이 불과 7개월 만에 처음 나선 전국무대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단식과 남자복식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단식에서는 김아름(19), 송형우(20), 최승빈(11), 박신우(17), 박찬근(26)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승현(16), 조동빈(11), 이승환(13)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현승(24), 이정우(33)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복식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조동빈(11)-최승빈(11) 조가 금메달을 따냈고 박찬근(26)-송형우(20) 조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우(33)-김현승(24) 조와 박신우(17)-이승환(13) 조는 각각 동메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출전 선수 10명 모두 단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복식에서도 성과를 보태면서 신생 스포츠클럽의 경쟁력을 전국무대에서 확인했다.
배창숙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스포츠클럽 회장은 “2026년 창단 후 첫 전국대회에 출전해 선수들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다”며 “무엇보다 결과를 떠나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전국무대에서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창단 첫 전국대회라는 쉽지 않은 도전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 가족,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각종 국내 대회 출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프로그램도 다양한 종목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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