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교육생, AI 안전관리 플랫폼 국무총리상

뜨몬팀,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서 성과
점검기록 분석·법정서식 자동 작성 등 구현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9월 07일(월) 18:08
스마트인재개발원 목포캠퍼스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11회차’ 교육생들로 구성된 ‘뜨몬(TIMON)’팀은 최근 열린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 목포캠퍼스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11회차’ 교육생들로 구성된 ‘뜨몬(TIMON)’팀은 최근 열린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목포캠퍼스 ‘언어지능기반 분석서비스 개발자과정 11회차’ 교육생들로 구성된 ‘뜨몬(TIMON)’팀이 최근 열린 ‘제8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은 청년들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해 산업과 사회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선보이는 행사다.

뜨몬팀은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사고 대응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플랫폼은 산업현장에서 매일 작성하는 안전점검 기록을 AI가 교차 확인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한 법정 서식을 자동으로 작성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별도의 추가 하드웨어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현장 안전기록을 관리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안전점검 기록을 디지털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현장 기록을 분석해 필요한 업무를 자동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사고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상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AI·데이터 분석 기술을 산업현장의 안전 문제 해결과 연결하고, 실제 서비스를 기획·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설명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AI와 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교육생의 현장 대응력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박수경 스마트인재개발원장은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AI 기술을 산업현장의 안전 문제 해결에 적용해 국무총리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AI를 활용해 해결책을 구현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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