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교통·사회 안전대축전 교통안전 부문] 정다정 다정한소통방 대표

어린이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 역할 ‘톡톡’
학부모·주민 대상 맞춤형 안전 캠페인·안전지도 활동

광남일보 gn@gwangnam.co.kr
2026년 09월 08일(화) 18:27
정다정 다정한소통방 대표
정다정 다정한소통방 대표는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효덕초등학교 일원에서 광주남부경찰서와 남부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정다정 다정한소통방 대표가 한 사무실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설명하고 있다.


정다정 다정한소통방 대표(47·여)는 등교 시간 횡단보도 교통지도와 보행 안전 계도활동을 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학부모와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정 대표는 지난 2022년 효덕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으로 선출돼 학교 교통안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었다. 광주 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학부모회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 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운영해 스스로 안전한 보행습관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2023년에는 남부녹색어머니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별 교통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방학 기간에는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안전점검과 생활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생활안전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2024년 자녀의 초등학교 졸업으로 녹색어머니회 정회원 자격이 종료된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중단하지 않았다. 녹색어머니회 명예회원으로서 지역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지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교통안전이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지역사회의 생활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 대표는 현재 광주동성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정 다정한소통방 대표는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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