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채권관리 역량 강화…연체율 관리 총력

채권관리 책임자·담당자 실무교육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2026년 09월 09일(수) 17:45
농협전남본부는 9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전남본부가 경기 불확실성과 부동산 시장 회복 지연 등으로 금융권의 건전성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농축협의 연체채권 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농협전남본부는 9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채권관리 책임자와 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권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축협의 연체채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실채권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연체채권의 유형별 대응과 효율적인 회수전략 수립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농축협 연체 현황 및 주요 부실채권 분석 △채권관리 중점 추진사항 △상속·시효관리·상계 등 채권관리 관련 주요 법률사례 등을 다뤘다.

농협전남본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연체채권에 대한 선제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해 농축협의 건전성 제고와 연체율 감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농축협의 건전성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채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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