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 지역 교통안전망 강화

교통문화연수원과 협약…운수종사자 교육·안전용품 지원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9월 10일(목) 10:43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은 최근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수원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 150명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했다.
광주 제2순환도로 소태·송암 구간을 운영하는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이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과 손잡고 지역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 지원 및 교통사고 예방 문화 확산에 나선다.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은 최근 광주시교통문화연수원에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수원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 150명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명절과 휴가철, 우천·동절기 등 교통사고 취약시기에 맞춰 합동 안전캠페인을 정례적으로 추진한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홍보활동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순환도로투자·광주순환은 단순한 도로시설 관리에서 벗어나 운전자와 도로 이용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안전경영을 지역사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동완 광주순환도로 대표이사는 “시민의 발이 돼 도로 위를 달리는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행과 도로 이용자의 생명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주 제2순환도로의 무사고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투자한 광주순환도로 소태·송암 구간은 민자도로 운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GRESB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Star’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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