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고품질 쌀 유통 기반 현대화 미곡종합처리장 신축 이전… 브랜드 가치 증대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
| 2026년 09월 16일(수)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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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미곡종합처리장이 새로 지어질 황룡DSC 부지.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 |
16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7년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76억원을 확보한 군은 진원면 소재 장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장성RPC(미곡종합처리장)를 황룡DSC(벼 건조저장시설) 자리에 신축 이전한다. 기존의 낡은 시설을 현대화해 지역 벼 농가의 숙원을 해결한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제(GAP)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을 구축해 장성쌀 브랜드 ‘별미장성’의 상품성과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주로 새청무 품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별미장성’은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돌고 투명한 빛깔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지녔으며 병충해에도 강하다. 전남을 대표하는 브랜드 쌀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이 장성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쌀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및 유통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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