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기업 10곳 중 7곳 "추석 연휴 4일간 휴무" 상여금 지급 기업 69.8%…57.9%는 51만~100만원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 2026년 09월 16일(수)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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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추석 연휴 휴무 및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 기업의 74.4%가 추석 연휴 4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은 23.3%였다. 이 가운데 90.9%는 교대근무를 이유로 들었으며, 9.1%는 돌발작업에 따른 작업대기 등 기타 사유로 휴무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69.8%로 집계됐다. 지급 형태는 일정액이 63.3%로 가장 많았고, 정기상여금이 36.7%를 차지했다.
상여금 규모는 기본급의 0~50%를 지급하는 기업이 72.7%로 가장 많았으며, 51~100%를 지급하는 기업은 27.3%였다. 금액 기준으로는 51만~100만원이 57.9%로 가장 많았고, 50만원 이하 36.8%, 101만~200만원 5.3% 순이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봉제 시행이 30.2%로 가장 많았다. 별도 선물을 지급한다는 기업은 21.4%, 경기 어려움으로 지급하지 않는다는 기업은 14.3%였다.
추석을 앞둔 자금사정은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이 55.8%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보다 악화됐다는 기업은 39.5%였으며, 개선됐다는 응답은 4.7%에 그쳤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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