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남구, 추석 연휴 행정 공백 최소화

김병내 구청장 ‘바로문자’ 소통 창구 개설·운영도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9월 16일(수) 18:1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추석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안전사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과 5개 대책반을 운영하고 분야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종합상황실은 각종 연휴 기간 접수되는 민원과 사건·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 또는 기관과 연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황실 인원은 연휴 기간 동안 매일 8~9명이 순환 근무할 예정이다.

5개 대책반 근무자들은 쓰레기 수거 등 생활 민원부터 교통과 주차, 보건·의료 분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긴급 민원은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연휴 기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관계기관과 협조해 대응할 방침이다.

남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도 긴밀하게 유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김병내 구청장이 주민들과 휴대전화로 소통하는 ‘바로문자’ 서비스도 운영한다.

김병내 구청장은 “연휴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빈틈없는 행정 대응에 나서고, 주민들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민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일에는 쉼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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