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총장 임용 후보자 1순위 임한규 후보 선출

53.9% 획득…투표일 92.3%로 높은 관심

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9월 18일(금) 16:34
목포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에 선출된 임한규 후보자.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는 18일 실시된 제10대 목포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53.9%를 득표한 임한규 후보가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로, 39.8%를 얻은 류동영 후보가 2순위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선출된 1순위 및 2순위 총장임용후보자는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교육부에 총장 후보를 추천하는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선거는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아래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교원, 직원, 학생, 조교 및 동문 등 대학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 최종 투표율은 92.30%를 기록했다.

이처럼 투표율이 높은 것은 통합대학 출범 이후 새로운 대학의 미래와 발전 방향, 그리고 이를 이끌어 갈 리더십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강일국 총추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구성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선출된 총장임용후보자에 대한 후속 절차 역시 관련 법령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송하철 전 총장은 최근 전남권 국립의대 심사에서 탈락한 책임을 지고 임기를 4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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