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특성화고-연구기관, 반도체 현장형 인재 양성 광융합산업진흥회 등 6개 기관 MOU…교육과정·현장실습 연계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09월 25일(금)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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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최근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해남공업고등학교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최근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순천미래과학고등학교,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해남공업고등학교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과 기술 변화에 맞춰 연구기관의 전문역량과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정보 교류를 비롯해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원 연수 및 전문가 교육, 학생 현장 견학·실습과 취업 연계 등에 협력한다.
연구기관이 보유한 반도체 장비와 기술을 교육현장과 연결해 학생들이 연구·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한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산업과 기술 변화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관별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할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한다. 다만 이번 6개 기관 간 업무협약의 체결기관에는 포함되지 않고 별도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협력서’를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전문역량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기술·인프라까지 연계되면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실무교육과 현장 경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구기관의 전문인력과 장비·인프라, 특성화고의 교육 기반, 산업계의 인력 수요를 연계하는 서남권 반도체 인재양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장비 활용 중심의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기업 맞춤형 프로젝트, 현장훈련과 인턴십, 취업으로 이어지는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안신걸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반도체 인재양성은 연구기관과 교육현장, 산업현장이 지속적으로 연결될 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현장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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