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농업기술센터, 기후변화 따른 미래농업 대응 모색

29일·10월2일 이틀간 총 4회 특강
광주 브랜드쌀 ‘K-조명’ 식미 평가도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2026년 09월 28일(월) 10:2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농업 기후변화 대응 특강’을 오는 29일과 다음달 2일 이틀간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한파 등 기후변화가 농업 생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농업인이 변화하는 재배환경을 이해하고 영농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기후위기 시대, 미래농업 대응전략, 기후가 바꾼 농업 병해충, 과일 재배 지도가 바뀐다, 동절기 시설 관리 요령에 관하여 등 네가지 주제로 이뤄진다. 특강 이후에는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브랜드로 육성한 ‘K-조명’의 소개와 식미평가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의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분야가 농업으로, 농업인의 영농방식과 작목 선택, 병해충 관리, 시설재배 환경 등 농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응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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