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와이마트, 청년 일자리 창출 협력

지역 인재 발굴·채용 정보 공유…청년 취업 기회 확대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9월 28일(월) 18:2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와 ㈜와이마트는 28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지역 청년의 취·창업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와 ㈜와이마트는 28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지역 청년의 취·창업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성진 ㈜와이마트 물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지역 청년을 연결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서구는 지역 청년 가운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취업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한다.

와이마트는 기업의 인력 수요와 채용 정보를 서구와 공유하고, 지역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김성진 대표는 작은 노점에서 시작해 와이마트를 성장시킨 지역 창업가로, 자신의 창업 경험과 기업 성장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후배 창업가를 육성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찾고, 주민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는’ 지역 일자리 연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기업이 보유한 현장 경험과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지역 청년을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고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와이마트 물류 대표이사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며 “서구와 함께 지역 인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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