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에 러닝족 ‘기지개’…광주신세계, 러닝용품 선봬

살로몬·뉴발란스·푸마·데상트 등 문의 이어져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9월 30일(수) 17:08
㈜광주신세계는 본격적인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러닝 베스트와 힙색 등 러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데상트 매장에서 고객이 러닝 힙색을 착용해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격적인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러닝 베스트와 힙색 등 러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살로몬 매장에서 직원이 러닝 베스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격적인 가을 러닝 시즌을 맞아 러닝 베스트와 힙색 등 러닝용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트렌드 분석업체 컨슈머인서치에 따르면 러닝 관련 검색량은 여름철 감소했다가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 들어 최고점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야외활동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자 러닝에 다시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러닝을 하면서 스마트폰과 카드, 물 등을 휴대해야 하는 만큼 소지품 보관과 수분 섭취를 돕는 러닝 베스트와 힙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닝 거리와 목적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도 달라진다.

10㎞ 이상 장거리를 달리는 러너들에게는 수분을 충분히 휴대하면서 소지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러닝 베스트가 주로 선택된다.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살로몬 매장에서 판매하는 ‘어드밴스드 스킨 5 러닝 베스트’는 초경량 메쉬 소재를 적용해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면 포켓에 물병을 넣을 수 있고 몸에 밀착되는 형태로 설계돼 달릴 때 흔들림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같은 층 뉴발란스에서는 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러닝 베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함께 땀과 열기를 배출하는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달릴 때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푸마의 러닝 베스트도 실용성을 앞세웠다. 스마트폰 등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물통이 함께 구성돼 별도의 용품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반면 러닝을 처음 시작하거나 비교적 짧은 거리를 달리는 입문자들에게는 러닝 힙색이나 러닝 벨트가 선택지로 꼽힌다.

장거리 러닝과 달리 단거리에서는 많은 양의 물을 휴대할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어 스마트폰과 카드 등 최소한의 소지품만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광주신세계 플레이스팟 데상트에서는 러닝 힙색과 러닝 벨트를 판매하고 있다. 허리에 밀착되는 신축성 있는 소재를 활용해 달리는 과정에서 소지품이 흔들리는 것을 줄이고 스마트폰과 카드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러닝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오면서 러닝 베스트와 힙색 등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자신의 러닝 거리와 운동 방식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안전하게 가을 러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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