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소상공인·전통시장 협력체계 구축

전남광주·전북 소진공과 업무협약…세금애로 수집·교육 등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2026년 10월 01일(목) 17:29
양철호 광주지방국세청장(가운데)은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세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이 세무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촘촘한 세정 지원에 나선다.

광주국세청은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도열),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혁주)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세정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 전통시장·상점가 상인들의 세금관련 애로사항의 수집 및 처리, 통계자료 제공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또 공단 주관 창업·재기 교육과정과 광주국세청 주관 납세자세금교실에 상호 교육내용을 추가하고, 강사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발간책자, 홈페이지를 통해 양 기관의 정책과 세정지원을 공동 홍보하고, 전통시장 장보기와 상담창구 설치, 찾아가는 서비스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도열 본부장과 이혁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의 정책 지원과 광주지방국세청의 세정 지원이 하나로 엮이는 것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힘이 될 것이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부터 하나씩 협력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철호 광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상점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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