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암생존자 체력증진 성과 공유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KSPO광주체력인증센터와 심포지엄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10월 13일(화) 11:49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KSPO광주체력인증센터와 공동으로 2026년 암생존자 체력증진 심포지엄 ‘체력, 끌어올려-일상으로의 복귀’를 개최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최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미래홀에서 KSPO광주체력인증센터와 공동으로 2026년 암생존자 체력증진 심포지엄 ‘체력, 끌어올려-일상으로의 복귀’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부터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체력인증센터, 지역보건소가 함께 운영해 온 암생존자 체력증진 프로그램 ‘체력, 끌어올려’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암생존자 체력관리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KSPO 본부와 지역체력인증센터, 지역보건소 담당자, 타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및 국립암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운영 경험과 프로그램 체계화 방안, 지역 현장의 우수사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루지 화순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암생존자 체력증진 총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 력인증센터 실무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현장 질문을 중심으로 암생존자의 운동과 체력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암생존자 체력증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곡성군보건의료원, 북구체력인증센터, KSPO광주체력인증센터 등 3개 기관에 감사장이 전달됐다.

최유리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암생존자가 치료 이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해 암생존자가 가까운 곳에서 체력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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