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동구 경로당 회원들, 미래세대 위한 따뜻한 나눔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17만4000원 전달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10월 14일(수) 18:0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최근 경로당 회장 정례회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17만4000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최근 경로당 회장 정례회의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17만4000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문병률 대한노인회 광주동구지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식은 동구청 6층에서 열린 경로당 회장 정례회의에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미래세대를 위한 나눔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은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지역 인재의 성장을 함께 뒷받침하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

문병률 지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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