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기후재난 대응, 지역 맞춤형 정책 찾는다

통합시의회 기후적응도시 정책연구회 첫 간담회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10월 15일(목) 14:37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폭염·열대야·고수온 등 기후재난 피해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남광주 기후적응도시 정책연구회’는 15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활동 계획과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전남과 광주의 지역별 특성과 기후환경을 살펴 기후위기 적응 정책과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세부 추진 일정과 정책연구용역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영미 대표의원은 “폭염과 고수온 등 기후재난이 일상화되면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전남과 광주의 지역별 특성과 기후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기후적응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수렴해 연구 결과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연구회에는 서영미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선국·심철의·류기준·임형석·이귀순·한귀례·장성해 의원 등 8명이 참여하며, 활동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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