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부실채권 정리 다각화…NPL펀드 활용 모색

농협상호금융 신규 도입 펀드 이해도 제고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2026년 10월 20일(화) 10:47
농협전남본부는 최근 전남지역 농축협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체감축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NPL(부실채권)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축협의 부실채권 정리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전남농협이 새로운 부실채권 매각 방식인 NPL펀드 활용을 통한 자산건전성 개선에 나섰다.

농협전남본부는 최근 전남지역 농축협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체감축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NPL(부실채권)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협상호금융이 새롭게 도입하는 NPL펀드의 운영 방식과 참여 절차를 안내하고, 농축협의 부실채권 정리 채널을 다각화해 상호금융 연체율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NPL펀드의 도입 취지와 운영 구조, 참여 절차 및 주요 검토사항 등을 살펴봤다. 특히 새로운 매각 방식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연체감축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NPL펀드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농축협과 긴밀히 협력하고, 부실채권 정리와 자산건전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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