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유역환경청, 장록습지서 양미역취 제거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 13곳 110명 참여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
| 2026년 10월 20일(화)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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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일 오전 국가 습지인 장록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장록습지에서 생태교란식물인 양미역취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영산강유역환경청 |
이날 작업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홍수통제소, 광산구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등 13개 기관·기업 관계자 110명이 참여했다.
양미역취는 번식력과 성장 속도가 빨라 주변으로 확산하면서 토착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서식공간을 잠식하는 식물이다.
황룡강 하류에 위치한 장록습지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국가습지로, 수달과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생태계교란식물 확산에 따른 자생식물의 서식환경 훼손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기별 맞춤형 퇴치 활동을 실시해 도심 속 생물다양성의 핵심 보호구역인 장록습지의 고유한 생태적 가치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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