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대기환경 개선 ‘녹색대전환’ 탄소중립 과제 76개 추진…온실가스 6567t 감축 목표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 2026년 10월 21일(수) 08:05 |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최근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철강·항만 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광양형 녹색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기후환경네트워크가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 |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철강·항만 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광양형 녹색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미세먼지저감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가 철강·항만 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광양형 녹색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광양시에 따르면 건물, 수송, 폐기물, 흡수원, 농축수산, 생활·정책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영역부터 온실가스 감축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53~61%로 확정하고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감축목표 이행을 추진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시는 제1차 광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을 수립해 2030년까지 2018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6개 부문 76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계획 시행 첫해인 2025년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76개 과제에 총 202억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약 6567t을 감축한 것으로 추정됐다.
시민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는 개인주택·공동주택·상업시설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전년보다 줄이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자동차 분야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의 주행거리를 줄이면 2만~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산업시설이 밀집한 국가산단의 대기 감시도 강화된다. 시는 총사업비 90억원을 들여 ‘광양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를 올해 말 준공하고, 2027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철강·항만 산업이 밀집한 광양은 어느 도시보다 탄소중립이 절실한 곳”이라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첫해 성과와 최우수상 수상을 발판 삼아 친환경차 보급, 히트펌프 열에너지 전환 등 생활 속 감축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양형 녹색대전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