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반도체·공공의료 이끌 개방형 직위 9명 공모 1급 상당 반도체산업지원실장·2급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장 등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
| 2026년 10월 21일(수)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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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분야 책임자부터 중앙정부·국회와의 협력, 자치법규 정비, 기업 고충과 권역별 민원 처리를 맡을 인력까지 선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1일 반도체산업지원실장과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장, 대외협력본부장, 민주인권평화국장, 법무실장, 기업고충센터장, 통합·종합·동부민원실장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산업 육성과 공공의료 확충을 추진할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통합 이후 행정체계 정비와 시민·기업의 민원 대응을 담당할 책임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직위는 1급 상당부터 4급 상당까지다.
1급 상당인 반도체산업지원실장은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 투자기업 유치 등을 맡는다.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는 업무와 함께 기업 투자를 유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급인 지역보건의료혁신본부장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 확충, 국립 의과대학 설립 등을 추진한다. 통합특별시의 주요 현안인 의대 설립과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함께 담당하는 자리다.
3급 상당 직위로는 대외협력본부장과 민주인권평화국장, 법무실장을 모집한다. 대외협력본부장은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협력과 국비 확보를 맡아 주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대외 협의와 재정 확보 업무를 수행한다.
민주인권평화국장은 5·18 정신계승과 민주인권 업무를 담당한다. 법무실장은 자치법규 정비를 비롯해 소송과 행정심판을 총괄하며, 통합 행정체계를 뒷받침하는 법무 업무를 맡는다.
시민과 기업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할 직위도 공모 대상에 포함됐다.
통합민원실장·종합민원실장·동부민원실장 등 4급 상당 민원실장 3명은 광주·무안·동부 등 3개 청사에 각각 배치돼 해당 권역의 민원 처리와 조정을 담당한다.
4급인 기업고충센터장은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규제 개선을 맡는다. 권역별 민원실장이 시민 민원을 처리·조정하는 역할을 한다면, 기업고충센터장은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과 규제 문제에 대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통합특별시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11월 말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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