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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선수부에 출전한 국가대표 최재훈(한체대.19) 선수가 1번홀에서 호쾌한 티샷을 하고 있다. |
남자부 75명, 여자부 54명 총 129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첫날 남자부에서는 임태정 선수에 이어 오승현(청주신흥고 1년·상비군), 김성현(한국체육대 1년·국가대표), 김동원(문정중 3년) 선수가 6언더파 66타로 남자부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성진(낙생고 1년) 선수가 5언더파 67타로 5위로 마감했고 김한별(한국체육대 3년·상비군), 박종웅(청주신흥고 2년), 류제창(중앙대 2년·상비군), 최범준(서울고 3년·상비군), 위시현(서강고 1년·상비군) 선수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를 기록, 10위권을 형성했다.
여자부에서는 공동선두 권서연, 이지현 선수에 이어 서어진 선수가(수성방송통신고 1년) 5언더파 67타로 3위를 기록했고 김여우(심천중 3년) 선수가 4위로 뒤따랐다.
마다솜(영동산업과학고 3년), 홍지원(동광고 2년) 김혜윤(창원사파고 3년) 선수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5위를 기록했고, 박지빈(양곡고 1년), 노승희(청주방송통신고 1년) 선수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로 10위권에 안착했다.
국내 아마추어 4대 메이저대회인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1일 18홀씩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며, 대한골프협회 및 R&A가 승인한 골프 규칙과 경기위원회가 정한 로컬룰을 적용한다.
국가대표 선발 평가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와 상비군 전원이 참가하고 국내 상위 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남녀부 우승컵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LPGA에서 활약 중인 최나연 선수가 1회 대회 우승자이며, 김세영 김효주 최나연 선수도 호심배 출신이다. 또 2012년 KPGA 상금왕 김비오 선수와 김경태 선수, KLPGA 박결 최혜진 이정민 배선우 선수를 배출하는 등 골프 유망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창희 광주골프협회장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어느덧 국내 아마추어 대표 메이저 대회로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골프 유망주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광주대 설립자인 고 호심 김인곤 박사가 광주대 무역학과 동문인 최경주 선수의 PGA투어 우승을 기념하고,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창설했다.
아마추어 4대 메이저대회는 호심배를 비롯해 제2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제18회 대보그룹배 매경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허정구배 제61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등이 있다.
이중 호심배는 다른 대회보다 역사는 짧지만 매년 가장 먼저 시작되는 선발전으로,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하는 ‘빅매치’로 꼽힌다.
제15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째날 ‘톱10’
(남자부)
1 임태정 광탄고3 -7언더파 65타
2 오승현 청주신흥고1 상비군 -6언더파 66타
2 김성현 한체대1 국가대표 -6언더파 66타
2 김동원 문정중3 -6언더파 66타
5 노성진 낙생고1 -5언더파 67타
6 김한별 한체대3 상비군 -4언더파 68타
6 박종웅 청주신흥고2 -4언더파 68타
6 류제창 중앙대2 상비군 -4언더파 68타
6 최범준 서울고3 상비군 -4언더파 68타
6 위시현 서강고1 상비군 -4언더파 68타
(여자부)
1 권서연 대전여방통고1 국가대표 -6언더파 66타
1 이지현 영동산과고2 -6언더파 66타
3 서어진 수성방통고1 -5언더파 67타
4 김여우 심천중3 -4언더파 68타
5 마다솜 영동산과고3 -3언더파 69타
5 홍지원 동광고2 -3언더파 69타
5 김혜윤 창원사파고3 -3언더파 69타
8 박지빈 양곡고1 -2언더파 70타
8 노승희 청주고방통고1 -2언더파 70타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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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화)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