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 31개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연합회’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는 문인 북...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2025.02.24 18:15지난 2020년 광주 최초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는 광주의 대표 상권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전국적으로 지방 거점국립대 주변 상권이 대학의 역사에 따라 활성화된 만큼 전남대 후문 상권 또한 지...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2025.02.18 18:22광주 광산구 산정동은 과거 기와를 구운 지역이라고 해서 ‘지실’ 또는 ‘와곡’, ‘와동’으로 불렸으나 마을 뒤에 큰 정자나무가 있어 산정(山亭)이라 고쳐 부르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2025.02.11 18:24광주 남구 백운대성시장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생기가 돌고 있다. 지자체와 상인회가 상권 회복 방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대면서 시장 환경이 개선되는 등 조금씩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3일 남구에 따르...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2025.02.03 18:23광주 서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살리는 ‘착한 선결제’ 운동을 추진한다. 22일 서구에 따르면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서구 음식점과 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1인당 10만원씩 사용...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2025.01.22 18:32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예술길24 일원)가 ‘동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등 ‘문화·예술 1번지’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21일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예술의 거리는 1987년 광주시 조례로 지정되면서...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2025.01.21 18:20예부터 ‘골목’은 지역 주민들이 어우러지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일종의 ‘연대의 경제’ 실현 역할을 해 왔다. 그래서 골목상권을 지역경제의 한 축이라고 부른다.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2025.01.13 18:49광주 서구가 얼어붙은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서구는 13일 치평동 시청음식문화의거리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2025.01.13 18:37나주시가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나주시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인 소상공인 점포 개수를 15개소 이상으로 완화했다고 23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해서는 2000㎡내 소상공인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소, 비상업지역은 20개소 이상 밀집하고 있어야한다. 하지만 특정 지역을 제외, 지역 상권 대부분이 해당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 사실상 지원 기회를 받지 못해왔다. 현재 나주시 골목...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2024.12.2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