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자살예방센터, 3개 자치구(남구, 북구,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함께해요! 마음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살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 예방의 중요성 등을 홍보한다.
자치구별 행사일정은 △남구 7일 오전 10~12시 푸른길공원 △북구 8일 오후 2~4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산구 16일 오후 2~4시 운남동 근린공원 등이다.
행사는 자살예방체조, 바르게 걷기 방법 및 근력강화 운동법 안내, 코스 걷기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광주시는 자살예방사업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지역 안전망 구축, 자살고위험군 발굴, 자살 다빈도장소 환경개선,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운영(1577-0199), 자살시도자 사후 관리, 자살유족 통합지원사업,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 관련 자살예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등 범사회적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혜자 시 건강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상대적 박탈감, 정신건강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하면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며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자살예방에 관심을 갖고,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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