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미래교육재단, 올해 첫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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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미래교육재단, 올해 첫 정기이사회 개최

곡성군청 전경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은 최근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2025년 자금 운용 계획 등 2건의 보고 사항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총 6건의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조직 및 정원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회계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공인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선임직 임원(비상임 이사·감사) 선임안, 기부금 기본재단편입예외·사용안,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6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추가경정예산으로 결산잉여금과 군 보조금, 기부금 등을 반영해 본예산 57억4300만원 대비 10억3108만4000원이 증액된 67억7408만4000원이 확정됐다.

조상래 이사장(군수)은 “재단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성장하는 곡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과 협력해 갈 것이다”며 “지역사회의 공감 받는 교육 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평생교육을 통한 군민 성장을 위해 2020년 곡성군과 전남도 곡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설립한 전국 최초 민·관·학 연합형 공익법인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곡성 주민 누구나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곡성형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군, 교육청, 재단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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