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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도의회와 함께 도내 초·중·고 49개 학교·기관 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26회에 걸쳐 3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선거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학생들이 투표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청소년 선거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거관리위원회가 하는 일, 선거·정치에 대한 정보를 수용하고 해석하는 방법, 민주시민으로서 바람직한 토론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투표 및 개표체험을 하게 된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청소년 선거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선거제도, 특히 투·개표 등 선거절차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유권자로서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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