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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야오 ‘핸즈 업’[더블랙레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핸즈 업’은 브라질 스타일의 비트가 가미된 노래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경계를 허물겠다는 미야오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들이 신곡을 내는 것은 작년 11월 ‘톡식’(TOXIC)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핸즈 업’은 다음 달 12일 발매를 앞둔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멤버 나린은 “데뷔 때는 모든 게 처음이라 설렘과 긴장이 반반이었다면, 지금은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훨씬 커졌다”며 “짧은 시간 안에 세 번째 활동을 준비하면서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다”고 각오를 전했다.
안나는 이번 신곡에 대해 “항상 듣고 싶은 노래이자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라며 “기운이 없을 때도 듣고 싶고, 이동할 때도 듣고 싶어지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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