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트럼프 2.0과 중동정세’ 주제 금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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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경총, ‘트럼프 2.0과 중동정세’ 주제 금요포럼

박현도 서강대 교수 초청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중동 전문가 서강대 박현도 교수를 초청해 ‘트럼프 2.0과 중동정세’를 주제로 제1689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최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중동 전문가 서강대 박현도 교수를 초청해 ‘트럼프 2.0과 중동정세’를 주제로 제1689회 금요조찬 포럼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현도 교수는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 강사, 한국종교학회 유대교 이슬람 분과 위원장,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방송 다수 출연과 세계의 이슬람, 이슬람을 가다 등 저서를 발간했다.

박 교수는 특강을 통해 중동과 에너지 문제를 비롯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동,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문제 등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동정세에 대해 설명,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확전으로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 해상운송 제작 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 및 지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조속한 협상과 휴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미국과 중동 수출을 하는 회원 기업들에게는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송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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