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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은 최근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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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소방은 최근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광주 동부소방은 최근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일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직접 배수시설, 비탈면 보호시설,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며, 관련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동부소방은 여름철 동안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일 동부소방서장은 “여름철은 화재와 풍수해, 폭염 등 복합재난의 우려가 큰 시기로, 선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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