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양파 사주기 운동’ 전개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전남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본부 1층 현관에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전남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본부 1층 현관에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전남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본부 1층 현관에서 ‘양파 사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류종필 전남본부장, 몽탄농협 김기주 조합장, 차상훈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양파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본부 임직원들은 사전주문을 통해 양파(5㎏) 800망, 4t을 구매했다. 이번 운동은 양파 소비 확대를 통해 산지 가격을 안정시키고, 침체된 농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전남본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이번 소비촉진 운동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따뜻한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전남 양파에 많은 관심과 소비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