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북구체육회 한마음 대축제 ‘화합의 장’

광주시북구체육회는 최근 북구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광주시북구체육회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역 체육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문인 북구청장, 북구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단체 회장단,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식전에는 난타 공연과 메이퀸스라인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져 활력을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북구 체육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6개 부문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풍성한 경품과 기념품이 증정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정희환 북구체육회장은 “‘제1회 광주시북구체육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가한 내빈분들을 비롯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북구 주민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인 체육 행사들을 꾸준히 기획, 건강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