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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올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한 평 갤러리’를 확대 운영한다. 사진은 한 평 갤러리 모습. |
‘한 평 갤러리’는 소규모 공간에 작품을 전시해 시민과 예술의 거리를 좁히는 생활밀착형 전시 사업으로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한 평 갤러리를 회화 중심에서 조각, 공예 분야 작품을 포함해 전시 장르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또 평면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 작품이 주는 공간감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시는 매월 2개소에서 각각 1점씩, 총 2점의 작품을 순환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시민의 이용도가 높은 광양읍사무소 야외 공간과 마동근린공원에서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최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야간에는 갤러리에 전용 조명을 설치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시는 ‘한 평 갤러리’를 통해 지역작가들의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생활속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작은 공간이지만 한 점의 작품이 주는 울림은 결코 작지 않다”며 “올해는 조각·공예 분야까지 확대한 만큼 시민들이 보다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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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월) 1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