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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희 감독의 영화 ‘양림동 소녀’가 2023년 제15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영화 ‘양림동 소녀’ 스틸컷 |
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광주에서 제작된 5·18민중항쟁 소재의 영화 ‘양림동 소녀’가 2023년 제15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양림동 소녀’는 모자지간인 임영희·오재형 감독이 함께 작업한 애니메이션으로, 임 감독이 진도에서 태어나 광주로 유학 온 이야기부터 성인이 돼 겪은 5·18민중항쟁과 여성운동가로서의 삶,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노년의 삶 등 자전적 이야기를 내레이션과 손수 그린 그림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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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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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양림동 소녀’ 스틸컷 |
한편 5·18민주항쟁 당시 남구 송암동에서 계엄군이 자행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재구성한 이조훈 감독의 신작 ‘송암동’은 여수 극단 예술마당, 강진 극단 청자, 광주 극단 밝은밤, 조선대 극예술연구회, 광주독립영화협회 구성원들이 제작한 작품으로, 주연 및 조연을 맡은 배우들이 대부분 광주·전남 출신으로 구성됐다.
영화는 지난 18일 광주극장을 시작으로 19일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상영됐으며, 23일 효천역에서 진행되는 ‘효천평화문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민빈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 김민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4.04 (토) 16:31
















